기독교세계관으로 무장된 언론인.
일명 미디어 전사를 양육하기 위한 교육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독미디어아카데미는 지난달 28일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성과 지성을 갖춘 기독 언론인을 양성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류제국 CTS 기독교TV 부사장,
임순만 국민일보 종교국장,
박갑진 기독언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예비 기독언론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는 7일 개강하는 기독미디어아카데미는
철저한 학사관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독미디어 전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관점으로
다양한 사회이슈에 대한 방향제시 능력을 집중 훈련할 방침입니다.
강의내용은 크게
기독교세계관 교육과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기술적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독언론인의 정치관, 경영관, 생명윤리관을 비롯해
디지털 영상편집과 캠코더 영상 실습 등
총 1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0일에는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기독 미디어전사들의 힘찬 출항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CGN투데이 장진압니다.
[취재] 장진아 기자 janga3@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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