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 1월

2020-01-23 0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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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뷰 12 DECEMBER 2019 ●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는 매거진 | CULTURE & WORLD VIEW 2 글/ 이영진(호서대 평생교육원 신학과 교수)…

2020-01-21 0

4천 명의 유대인을 살린 대만인, 허펑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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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과 선의 낯섦 사이에서: 4천 명의 유대인을 살린 대만인, 허펑산 이야기 월드뷰 12 DECEMBER 2019 ●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는 매거진 | WORLDVIEW MOVEMENT 2 글/ 김수인(영어교사) 기독교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아니하든, 유대인 홀로코스트는 당시 기독교 국가임을 자처하던 독일 사회가 인종차별을 묵인했던 구조적 악의 범죄로 세계사에 기록되어 있다.…

2020-01-20 0

북한 교육의 특징과 북한 해방 전후 교육의 방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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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뷰 12 DECEMBER 2019 ●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는 매거진 | WORLDVIEW MOVEMENT 1 글/ 심대한(‘생명의 강’ 회원) 1. 특권과 저급의 차별 교육 지난 호에서는 북한 교육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다. 북한의 교육은 정치사상 교육,…

2020-01-18 0

미국 독립선언문에 나타난 기독교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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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공화정 체제를 가장 완전하게 구상한 정치 문헌을 꼽으라면 단연 미국의 독립선언문(1776)과 헌법(1787), 그리고 수정헌법 1조부터 10조를 뜻하는 권리장전(1789)이다. 미국의 이 3대 건국 문헌(founding documents)들을 통틀어 자유의 헌장(Charters of Freedo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중에서 특히 미국 독립선언문은, 비록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를 선포한 문헌이지만, 영국의 대헌장(1215)부터 시작된 헌정주의 전통과 정치철학 그리고 자연권 사상을 가장 간결하고 명료하게 총망라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2020-01-17 0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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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장관은 사퇴했지만 검찰개혁을 둘러싼 진영 싸움은 가파르다. 여권은 수사권과 공소권을 가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검찰·경찰 수사권조정 관련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밀어붙이고 있다. 국가권력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집권화(集權化) 경향을 띠고, 집권화는 절대주의 속성을 가지며, 절대권력은 부패하고 정의롭지 못하게 된다. 국가권력은 멈추지 않고 개혁되어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검찰권도 마땅히 개혁되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행사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2020-01-16 0

한국 교회여, 대륙을 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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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간 중국인 제자로부터 들은 실화이다. 이 제자는 원래 대학교 시절에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였으나 한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기독교 신앙을 소개받아 입문하게 되었고, 중국으로 돌아가서는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지하 교회를 다니고 있었다. 그가 다니던 지하 교회는 중국의 대도시에 있었고, 수천 명의 교인이 출석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진핑이 정권을 잡으면서 교회에 대한 박해가 심해졌고, 결국 그 교회는 강제로 철거당하고 말았다. 교회 주요 지도자들은 체포를 당했고, 공안(경찰)의 조사를 받던 제자는 지도자급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곧 풀려났다.

2020-01-15 0

경기도 성평등 기본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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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는 프랑스어, 독일어 등에서 명사와 대명사의 여성, 남성, 중성 구분을 의미하는 문법적인 용어로만 사용되어 오다가, 성 과학자 존 머니가 1950년대에 쓴 논문에서 전통적인 학술 용어인 ‘성 역할(sex role)’과는 다른 ‘젠더 역할(gender role)’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이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였다. 대략 1960년대부터 현대 페미니즘 이론은 성(sex), 젠더(gender), 섹슈얼리티(sexuality)를 사회 현실을 분석하는 새로운 범주로 도입했다.

2020-01-14 0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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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특정한 사회구조, 곧 정치경제구조를 이상적인 롤모델로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기독교인들이 추구해야 할 정치경제구조가 어떤 것인가에 관한 규범적인 방향은 분명히 제시한다. 역사상 등장한 모든 정치경제구조는 한편으로는 타락한 인간의 죄성을 반영하고 있어서 기독교 사회윤리는 모든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들에 대하여, 어느 정도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동시에 역사에 등장한 모든 정치경제구조는 하나님 일반은총의 표현이요,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의 결과물이기도 하므로 이 구조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기독교 사회윤리는 역사 안에 등장한 정치경제구조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비판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정 및 보완을 거쳐서 기독교인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제도들을 선택해야 한다.